2021년 3월 21일 크리스트 뉴욕지사에서 있었던 경매 건으로 NFT 미술은 미술계의 핫이슈로 등극했다. '비플'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크립토 작가 마이크 윈켈만의 JPG 파일 하나가
유서 깊은 미술품 경매사의 경매에서 6,930만 달러(약 870억 원)에 낙찰되며 미술계에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NFT는 미술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수집품, 게임, 메타버스, 기타 유틸리티 등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뿐 아니라 여러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결국 NFT 시장의 주류가 미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예상치로는 게임 시장이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