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일주 2일째 - 이라코뷰 호텔에서 유카타를 입고 한 컷
들르는 호텔마다 일본 전통 실내복이자 잠옷이기도 한 유카타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라코뷰 호텔에서 입었던 사진 속의 유카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야쿠자의 후예들처럼 보이는 우리의 든든한 남학생들과 함께 가셨던 선생님, 그리고 나. 잘 먹고 잘 쉰 덕분에 사랑니를 앓으며 살짝 갸름해졌던 턱선이 다시 빵빵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