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방이 두 개 있다. 블로그와 서재인데 오늘 블로그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어 봤다. 어차피 그래도 나는 나지만. 12월 말에 2005년을 정리하는 글을 한 편 올릴 셈이다. 블로그의 향방은 그 때 가서 결정하고 싶다. 방이 두 개라는 것은 번거로울 뿐이다. 용도가 다르다면야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