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씨의 입문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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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따듯하고 착한 소설.

 

구구절절한 서사나 눈부신 묘사 없이도 충분히 강렬히 아름답다.

 

좋다.

 

리뷰는 종종 그 책을 흉내내고 싶어진다.

 

고로 나도 긴 말 하기 싫다.

 

황정은의 소설로 낙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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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2-02-03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깐따삐야 2012-02-06 10:17   좋아요 0 | URL
소설이 이상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