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마음 맑게 하는 것이요마음 맑게 함이 곧 사랑함이라.
어느 곳인들 사랑 없는 곳이 있으며누구인들 사랑함이 없으리요모든 마음 맑고 맑으니맑게할 마음 어디에 있으리요
본래 모두 청정한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모든 法과 經을 떠나며모든 분별함을 보데 분별하지 아니하고머무름 없으니 모든 사랑 벗어나네!
한나무가 꽃을 피우지 아니하면열매 맺을 수 없듯사랑함에 행함이 없으면꽃 피울 수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