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했던

그리운 님의 초상화!

한달동안이나 그리면서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다

이제는 주고 싶어도 줄수없지만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

지금껏 사랑하고 있었음을 알지못했던....

하지만, 이미 늦게 알아버린 그사랑

보내야만했던 내사랑

그리워질때면 어쩌지?

이제 잊어지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는데

그래두 내일이면 별이 뜰거야

내일 안뜨면 언젠간 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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