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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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방법대로 라면을 끓였더니 맛은 별로 였다. 하지만 이 책은 꽤나 괜찮았다. 콩나물 넣고 약간 맵게 끓인 해장라면이 생각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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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5-12-23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김훈이 어떻게 끓였길래...
그래도 그의 방법대로 끊일 생각을 하셨다면 김훈을 꽤나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콩나물 들어간 해장라면 좋죠. 캬~!
라면은 무조건 야채가 많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그러면 라면 잘 끊이는 줄 안다니까요.ㅋㅋ

야클 2015-12-23 12:28   좋아요 0 | URL
ㅎㅎ 오랜만입니다 스텔라님. 김훈식 라면은 좀 싱겁다고 할까요? 연말이라( 사실 연초, 연중도 큰 차이는 없지만... -_-b) 술자리가 잦아 해장라면 생각이 간절하네요. 오늘 점심은 그냥 전주식 콩나물국밥. ^^

Mephistopheles 2015-12-23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이라 많이 달리시나 봅니다..

야클 2015-12-23 13:24   좋아요 0 | URL
앗! 메피님. 반갑습니다. ㅎㅎ 그저 조깅 수준으로..... 꾸준히.... ^^

transient-guest 2015-12-24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년부터는 좀더 활발하게 외부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순전히 연말을 위해서..ㅎㅎㅎ 조금 달리고 싶네요.

야클 2015-12-24 13:06   좋아요 0 | URL
ㅎㅎ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님의 소원대로 활발하게 더 많은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