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동물 까꿍 들춰보기책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지음, 조윤정 그림 / 삼성출판사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넌 누구니?
요즘 한참 언어 폭발시기에 있는 29개월 아이..
호기심도 왕성하고 뭐든 다 따라하는 시기지요..ㅎㅎ
29개월이니.. 사실 이런 보드북 플랩북은 쉽지 않을까 했는데..
오잉.. 그게 아니었군요..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걸 보면..
아직은 까꿍놀이가 너무나 재미있을 나이인가 봅니다..


표지와 책등, 책 모서리 살펴보세요~

깜찍한 표지부분.. 홀로그램기법인가요? 반짝반짝 아이 눈을 사로잡네요..
모서리 라운딩 확실히 맞죠? 두툼한 보드북이라 휘어지지도 않더라구요^^
 

책 속.. 궁금하죠.. 보세요~

첫장이예요.. 누구일까요? 강아지 모양이 넘 깜직해요..
그리고 플랩을 열면.. 강아지가 있답니다.. 뼈다귀 모양에 비치는 하얀 강아지가
참으로 절묘하게 잘 어울려요..
그리고 배경부분을 잘 보시면.. 강아지 발바닥..ㅎㅎ  
자세히 책을 보여드리고프나.. 보안상 여기서 마침니다.. 푸헐..^^
 

쿵쿵 동물 이런 점이 좋아요
① 아이의 흥미를 끄는 플랩북
아이들이 플랩북을 왜 좋아할까..ㅎㅎ
아마 까꿍 놀이와 비슷해서 인가 봅니다..
울 아이도 플랩북을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들춰보기 전에... "누가 숨어 있을까요?" 엄마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말이죠..^^

② 동물 특징에 대해 배워요
강아지는 뼈다귀를, 병아리는 좁쌀을, 오리는 물고기를 좋아하고
아기는 우유를 좋아한다는.. 특징을 잘 나태내 주고 있네요..
울 아이는 사물 인지는 다 되어있지만.. 이렇게 연관짓기..
강아지는 뼈다귀를 좋아한다는 식의 연관은 아직 잘 몰라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③ 동물 발바닥 모양도 배우고..
페이지 마다.. 잘 보면.. 발바닥 모양이 그려있어요..
첨에는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자꾸 보니 눈에 들어오더군요..
발바닥 모양까지 나오는 세심함에 놀랐답니다.
아이와 플랩북을 보기전에 발바닥 모양만 보고 누굴지
맞혀 보기도 해 봤더랍니다..ㅋㅋ

④ 모서리 라운딩 보드북
29개월 이지만 모서리가 아직도 무섭답니다..
일반 양장책도 모서리 부분 엄청 날카롭잖아요..
쿵쿵 동물은 모서리가 라운딩 되어있고..
튼튼한 보드북이라 무척이나 맘에 들었어요


울 아이는 이렇게 보는 군요..

29개월인 울 아이.. 아직도 여전히.. 플랩북을 좋아하고..
까꿍놀이를 좋아한답니다..ㅎㅎ 열기전에 항상 저에게 물어요..
"뭐가 들어있을까요?" 그럼 제가 뭔데요? 하고 다시 물어봄..
열심히 삐약삐약 병아리.. 꽥꽥 오리.. 아주 난리 나게 대답해 주신답니다..ㅋㅋ
 

마치며..
엄마의 생각은 너무나 앞서가요..
울 아이는 빠르니까.. 울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똑똑해..
그러니까 이런건 너무 쉬울꺼야.. ㅋㅋ
그런데.. 아이는 아직 아이랍니다..
귀여운 동물을 좋아하고.. 플랩북 열며 까꿍놀이를 즐기는..
24개월 이후 아이들에게도 쿵쿵 동물 즐거운 책이 되지 싶습니다.
이상 쿵쿵 동물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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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영어책을 만났어요.. ABC픽처북^^


 넌 누구니?
29개월.. 많면 많고 작다면 작은 개월수..ㅎㅎ
요즘 한참 언어 확장시기인지라.. 하루종일 쫑알쫑알..
언어 확장시기에 있는 아이를 키우는 제가 느낀점은..
정말 많은 말들을 해줘야 하는구나.. 많은 책을 읽어줘야하는 구나 였답니다..
한글이든 영어든 요즘 울 아이는 무조건 따라한답니다..
엄마가.. 하는 말들.. 책에서 본 말들.. 전부..ㅎㅎ
이러다 보니 엄마인 저로서는 한국말과 영어를 같이 해주고 싶은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를 좀 더 쉽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
하고 있던 차에.. ABC픽처북을 보게되었네요..

 
ABC픽처북 파헤쳐 본다..  
총구성 : 27종(본책 20권 + 가이드북1권 + 싱어롱북1권, CD5장)
크게 4개의 영역으로 나눠있답니다.
단어영역, 문장, 이야기, CD.. 그리고 각 영역은 색깔, 위치, 장소
날씨, 감정등 세분화 되어있어요..




표지와 책등, 책 모서리 살펴보세요~

앞표지 깜찍하죠..ㅎㅎ 귀여운 공룡 캐릭터 넘 이뻤어요
뒷표지 어떤 내용이 나올지 대충 알수가 있어요..
책등 깔끔하게 제목이 크게 쓰여있어요
책모서리.. 라운딩 처리가 멋지게 되있어요^^ 
아래 사진은 peekaboo 사진이랍니다.. 역시나 같이 구성 되있어요..
 

책 속.. 궁금하죠.. 보세요~

wooba in love 랍니다..
우바가 무바를 너무나 사랑하는데.. 무바는 우바를 별로 좋아하질 안아요..
우바가 무바를 좋아하는 감정표현을 나타내는 재미난 책이예요..
우바가 행복하고, 슬프고, 포기하는등 여러가지 상황을 짧은 문장으로 나타내준답니다.
특이할 만 한 점은 한 장마다 반짝반짝 까끌까끌하게 표현된 부분이 있었다는거..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반짝이는데다.. 만지만 까끌하니..ㅎㅎ



엄마의 영어 고민을 해결해줄 비밀 병기..ㅎㅎ
각 페이지마다.. 플랩부분을 두었어요.. 살짝 열어보면.. 어머나.. 해석이..ㅋㅋ
이제 아이에게 당당하게 영어책 읽어 주세요~ 


peekaboo 책의 속 부분이랍니다..
귀여운 공룡들이 동물 탈을 쓰고 나온답니다..
탈 쓰고 나오면서.. I am a tiger. 요런식으로..ㅎㅎ
자연스럽게 동물 이름을 배울 수 있고.. 동물 그림이 넘 귀여워서 아이가 무척
좋아했답니다.. 역시나 플랩에는 해석이..^^
맨 마지막 장은 나왔던 모든 공룡친구와 동물친구들이 나와주십니다..



ABC픽처북 이런점이 좋아요~
① 첫 영어 그림책이예요~
알차게 구성된 27종의 영어책과 원어민이 직접 재미있는 CD로 영어의 참 맛을 볼 수 있어요

② 언어, 사회, 탐구, 건강, 표현 영역을 배워요
3~7세 아이들은 언어, 사회, 탐구, 건강, 표현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많은 경험을 해야 하는데.. ABC픽처북은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면서도 다양한 영역을 함께 할수 있어요

③ 생활속 영어를 술술..
ABC픽처북 봤을 뿐인데 생활속 영어를 술술..
친구들을 만날 때, 목욕할 때, 숫자를 셀 때 등 아이의 일상 생활과
접하게 되는 생활 영어를 넣었어요

④ 영어동요를 부르면 영어가 재밌어요
이 시기 아이들은 신나는 동요를 들려주면 시킨 것도 아닌데 몸을 움직이며
노래에 빠지곤 하죠.. ABC픽처북 영어 동요가 아이를 신나게
영어의 나로로 안내해줘요

⑤ 영어가 두려운 엄마들.. 이제 걱정 끝
아이도 부담이 없어야 좋지만 엄마의 선택도 부담이 없게 만들었어요.
내가 못했기 때문에 내 아이는 더, 잘 그르치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잖아요.
영어 두려워 하지마세요. ABC픽처북 전권의 구석구석 들쳐보기 속에는 해석이 들어있어
있어요.. 자연스럽게 아이와 영어책을 볼 수 있어요

⑥ 보드북이예요~
처음 접하는 영어책.. 아이가 찢으면 어쩌나..ㅎㅎ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보드북으로 되있어서 튼튼~

⑦ 모서리 라운딩으로 안심
모서리 라운딩 되있어 보드북이지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잇어요.
일반 양장 책도 사실 모서리가 무섭잖아요..^^

울 아이는 이렇게 보는 군요..

29개월인 울 아이.. 아직도 여전히.. 플랩북을 좋아하고.. 
까꿍놀이를 좋아한답니다..ㅎㅎ peekaboo를 보면서.. 제법 영어로 동물 이름을
말하고 있답니다.. 넘 깜찍하죠? ㅎㅎ 


wooba in love를 보면서.. 반짝이 부분을 열심히 만져보고 있어요.. 
역시나 아이들은 반짝이는걸 좋아하나 봅니다..
아이 시각뿐 아니라 까슬한 느낌까지 주니 일거 양득..ㅎㅎ


독후 활동 해줬어요

독후 활동은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주는 좋은 활동이라는거 아시죠? 
저도 이번에 아이에게 어떤 독후 활동을 해줄까 고심하다가..
동물 머리띠를 만들어 줬답니다..   

자! 보세요.. 얼마나 신나하시는지..ㅋㅋ
저는 머리띠를 두개를 만들었어요..
엄마하나 아이하나.. 아이가 어떻게 할거 같은가요? 
자기 머리에 하나 붙이고.. 또.. 엄마꺼도 정해서 떡~ 붙여준답니다..ㅎㅎ
그럼 자연스런 상황극을 해줄수가 있어요..
나중에는 아이 허리춤에 머리띠를 해줬더니.. 더욱 신나 했답니다..^^ 


만드는 법 알려드릴께요~^^
동물을 프린트 한후에..
코팅을 해줍니다.. 그래야 오래쓰죠..ㅎㅎ
그리고는 글루건을 이용해서 동물 뒷면에 까끌이를 붙여줘요..
머리띠로는 펠트천을 이용해주심 된답니다..
그리고는 떡하니 붙여주면 되지요..
코팅하고 자르고 붙이고.. 정말 시간이 꾀 걸리긴 하지만..
울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요 놀이 한번 해줬을때 래빗~ 타이거 두개나 알더라구요..^^ 
파일 첨부할터이니 꼭들 해보시길..^^ 

이상 ABC픽처북 즐거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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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5회 서울 국제 육아 박람회에 참관을 했답니다.. 
그 중 엄마의 정성으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샵 핸즈(hanz)를 방문 했답니다.
아이를 위해 임신한 엄마들이 직접 아기에게 배내옷, 턱받이, 짱구 베게, 인형 등을
직접 만드는 DIY 패키지를 판매했어요.
물론 완제품도 판매를 했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이 DIY를 구매 하시더라구요..ㅎㅎ
 
저도 아득히 예전 임신했을 적이 기억이 나더군요..
아이를 위해 천을 고르고, 솜을 고르고.. 한땀 한땀 정성으로 이불을 만들고..
울 아이를 처음 입는 배내옷과 턱받이, 손 발싸개.. 짱구배개..를 만들었던 기억이요..
저 임신했을 때에도 핸즈가 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터인데..
무척이나 안타까운 맘이 들더라구요..
핸즈의 제품들은 유기농 제품이라 해서 더욱 괌심이 많이 갔답니다..
하지만 늦었나요.. 둘째가 있잖아요..ㅋㅋ 거기다 인형 패키지는 꼭 해주고 싶더군요..
울 아이가 워낙 인형을 좋아하는지라..^^


핸즈 부스 간판 사진이네요.. ㅎㅎ  만나고 어찌나 반갑던지..ㅎㅎ
벽에 걸려있는 배내옷과 턱받이.. 정말 깜찍 했구요.. 제 눈을 끄는 것은 오른쪽 끝에..
원숭이 인형..ㅋㅋ 넘 귀여워요.. 소재도 부드럽고..^^ 



엄마들이 북적북적.. 그런 와중에 사진을 찍어 봤네요..
만저 볼 수 있도록 걸어 놔서 참 좋았어요..
엄마들 아기꺼라면 직접 만져보고 확인해야 안심이잖아요..^^

 
첫번째 사진 벽면을 확대해 찍어 봤어요..
유기농 천이라 그런지 색이 베이지 색에 가까웠어요..
우리가 아는 하얀색. 갸들은 인위적으로 하얗게 한거라고 하지요? ㅎㅎ

  
울 아이가 인형을 넘 좋아하는 관계로.. 인형 사진을 담아 보고 싶어 찍었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찍음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잘 보심 위에 손 보이시죠?ㅋㅋ
송아지 토끼 넘 귀여워썽요.. 아웅 탐나라.. 

이렇게 눈과 손이 호강하고 돌아왔답니다..
돌아와서도.. 인형들이 눈에 밟히는거 있죠..ㅎㅎ 
이상.. 즐거운 핸즈 방문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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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키즈모터쇼
장소 : 코엑스 3층 장보고홀(2호선 삼성역)
관람기간 : 08.12.20 ~ 09.3.1
주최 : BRANEW
관람자 : 29개월 여아



 
 
 장소에 대하여..
코엑스는 유아박람회 등으로 꽤 자주 갔었던 곳이지요..
늘 가면서 생각하는건 관람 홀까지 넘 멀다는 거였는데..
이번에도 역시나..ㅋㅋ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6번출구로 나와서 거의 끝까지 쭉~
걸어가야 하고 이번에는 3층..ㅋㅋ
도착해 장보고홀로 가보니 다른 홀들 보다는 작더라구요.
제가 가본건 대서양홀 인도양홀 이런 곳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기도 했지만요..ㅎㅎ

 
 관람 연령에 대하여..
36개월 이상 관람 티켓을 사면 한답니다..
티켓요금이 36개월 이상인걸 봄 내용이 어렵겠다 싶지요?ㅎㅎ
물론 자동차의 원리를 이해하고 역사를 알려면 어렵겠지만..
그냥 자동차를 좋아 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미나게
볼 수 있었던 체험전 이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여아라 자동차를 그리 좋아하지 안음에도
재미나게 놀 수가 있었답니다..^^


 체험전 살펴볼까요?
 
입장 전.. 티켓팅하고 나면 티켓박스 옆에 면허증을 만들어주는 곳이 있어요
면허증 만들고 입장시간이 15분 단위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입구가 마치 커다란 버스같죠? ㅎㅎ
울 아이 버스라고 신나라 했답니다..^^




입구 들어서자 마자 자동차  역사에 대해 설명해 놓은 곳이 있답니다.
울 아이 열심히 핸들돌리네요..ㅋㅋ 엄마가 가자 해도 아주 어찌나 돌려
대시는지..ㅋㅋㅋ


자동차 바퀴의 원리를 알아보는 건데요..
열심히 돌려 보고 있어요.. 원리가 중요하리요.. 재미난게 중요하지..^^ 



도르레 원리와.. 태양열로 가는 자동차예요..
울 아이 저기 떡하니 앉았었는데.. 눈이 넘 부시다고 내리라 해서..
자동차 움직이는 것만 봤답니다..   


자동차 그려보는 곳이예요.. 울 아이도 색연필로 찍찍 그려봤지요..
색연필 고르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지요? ㅎㅎ 



모형 자동차 타보는 곳이예요.. 포토존이라 조명도 넘 좋은데..
금방 내려오겠다고 하네요..^^ 



상단은 모형 자동차 전시해 놓은 곳이고.. 하단 오른족은 모형 자동차를
직접 리모컨으로 움직여보는 곳이예요.. 저희는 구경만 해봤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신나라 했던.. 곡물 체험실..ㅎㅎ
울 아이도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하단 아래 웃는 모습 보이죠?
하단 오른쪽은 엄마가 발로 밀어서 움직이는 차를 탄 모습인데..
전 넘 힘들어 중간까지 가다 하차..ㅋㅋㅋ 



다음 체험전을 미리보는 곳이네요.. 이구아나랑.. 뱀이 있어요.
뱀을 진지하게 쳐다보고 있었답니다..ㅋㅋ 이구아니 우리안에는 까만
귀뚜라미들이 뛰어 놀았답니다..^^;; 



여기도 포토존..ㅎㅎ 같이간 아이와 사진 찍어 봤어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신나라 했답니다..^^ 



키즈모터쇼 입구쪽인데.. 저희는 나중에 나와서 찍었답니다..
목이 말랐던지 주스를 벌컥 벌컥 마시는 중 이랍니다..

 

 마치기
저희는 목요일 그러니까 육아박람회 시작되는 날 갔더랍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사람들에 많이 치였지요..ㅋㅋ
코엑스 도착하니 정말 많은 사람들.. 3층이라 엘리베이터
타야겠다 싶어 기다렸는데.. 정말 사람이 넘쳐났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장보고홀 자체는 많이 붐비지 않았어요..ㅎㅎ
갈때 사람이 너무 많아 힘들었는데..
울 아이가 모처럼의 나들이라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팔짝 팔짝..ㅋㅋ 아이 보니 힘든게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저 교통사고도 냈어요..
미니카 몰아보는 체험에서 운전하다.. 그만.. 사고를..
레일로 설치해 놓은 나무들을 쳐서.. 부러졌다는..ㅋㅋ
아이고 어찌나 창피하던지..^^
두번 탈 수 있었는데.. 또 사고 낼까봐 무셔서..
한번만 타고 왔답니다.. 푸허헐..
제가 왜 장롱면허인지 다시 한번 깨닫고 왔답니다..^^;;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함소아 배너는 없더군요..
제가 정말 거짓말안고 세바퀴 돌았어요.. 샅샅이..
혹시나 싶어 전시장 밖도 봤는데.. 없었어요..^^;;
정말 어찌나 안타깝던지.. 기린아 츄잉정에 눈멀어서 아이는 같이간
엄마에게 맡기고 혼자 3바퀴나 돌았건만.. ㅋㅋㅋ

모처럼의 나들이.. 너무너무 아이가 즐거워 했구요..
좋은 시간 주신 함소아마을 완전 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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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여행 - 치로와 친구들, EBS TV 방영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치로가 그네를 타다가 하늘로 날아갔어요.. 울랄라의 페인트 통에 빠지게 되지요.. 
울랄라가 마법스프를 만들어 쿠리를 풍선으로 만들지요..
결국 친구들의 도움으로 치로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간답니다..^^


 
울 아이.. 치로가 흰색 페인트 칠한걸 보고는.. 엄마 꼬꼬라고 난리..ㅋㅋ
즐거운 치로 책과의 한때 였답니다..
 

아이들은 역시나 캐릭터 책을 좋아해요 

거기다가.. TV에서 많이 봤던지라 더욱 좋아하네요..  

집에 정말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총 집합을 하고 있답니다.. 

울 아이의 캐릭터 사랑은 언제까지일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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