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아이들의 영원히 좋아하는 곤충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팔랑 팔랑 이쁜 날개가 너무나 이쁜 나비들~ 새와 또 다른 매력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지요..ㅎㅎ 이런 나비 중 큰배추흰나비를 What을 통해 알아 보았어요~ 큰 배추흰나비는 어떻게 생겼지? 우리나라에 흔히 있는 배추흰나비.. 이 나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 아니었어요.. 큰배추흰나비는 우리나라에 서식하지 않는 나비라네요.. 이쁜 나비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고.. 첫 페이지에는 파브르 아저씨가 나오주셨어요..ㅎㅎ 엄마 큰배추흰나비가 알을 낳을 장소를 찾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큰배추흰나비는 십자화과 꽃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해주고.. 특히 양배추를 좋아한다네요.. 양배추 밭을 찾은 엄마 나비가 알을 낳았습니다..ㅎㅎ 여기서 천적인 곤충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점점 자라는 에벌레들..ㅎㅎ 5령이라는 말이 누에에만 쓰이는 줄만 알았던 허험이..ㅋ 큰배추흰나비에도 사용이 되는군요.. 아웅.. 넘 신기합니다.. 에벌레 뱃속에서 나온것은 또다른 천적.. 정말 넘 신기한 곤충의 세계가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또 번데기를 만들때 주위 환경에 따라 번데기 색이 바뀐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다디어 큰배추흰나비가 우화를 하고.. 짝을 찾아 짝짓기를 합니다..ㅎㅎ 표정이 넘 귀엽지요? ㅋㅋ 깜찍한 하트까지 푱푱푱... 이번 what은 파브르 곤충기중 큰배추흰나비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팔랑 팔랑 이쁜 나비 좋아하는 울 아이도 즐겁게 보았답니다.. what은 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는 신기한 책이랍니다~^^
what 시리즈~ 이제는 무척이나 많이 보셨지요? ㅎㅎ 허험이 요즘 what에 빠져 있는 관계로 자꾸 자꾸 왓이 늘어만 갑니다.. 이번에는 거미 똥구멍에서는 무엇이 나올까? ㅋㅋㅋ 제목도 정말 재미난 이 자연과학편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있나 들여다 볼까요~ 세가지 이야기 어떤 것이 있나요~ 제목도 너무나 재미난 이번 what.. ㅋㅋ 거미 똥구멍에서 무엇이 나올지는 모두 아는 사실..ㅎㅎ 그런데 이리 재미난 제목이 써 있으니 더욱 흥미를 끄는 듯 합니다~ 숲속마을에 곤충들의 집 만들기 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여러 곤충들이 원서를 접수합니다..ㅎㅎ 사진에는 쇠똥구리가..ㅋㅋ 서류를 접수합니다.. 어찌나 웃기던지요..^^ 거미도 즐겁게 노래하며 참가를 한답니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거미는 정말 멋진 집을 짓잖아요.. 그런데.. 벌새가 거미는 동물이야~라고 말해버리지요.. ㅎㅎ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거미는 곤충이 아님을 알려주어 더욱 즐거웠어요.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물이드는 나뭇잎들.. 도대체 왜 색이 바뀔까요? ㅎㅎ 여기서 의문을 풀수가 있답니다~ 꼬마 아이들이 저마다 왜 색이 변하는지 말하는 장면.. 정말 다양한 또래 아아들의 대답이 재미나더라구요.. 아이들의 말을 읽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그리고 뿌리의 모습을 찍은 사진도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왜 단풍이 드는지 끝부분에 나온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의 원리를 알아가게 되겠다 싶죠?ㅎㅎ 세번째 이야기는 귀뚜라미가 어찌 소리를 내는지 알아 보는 이야기예요 밤에 귀뚤귀뚤 우는 귀뚜라미.. 성충이 되려면 탈피를 일곱번이나 해야 한답니다.. 우와~ 정말 많이 하는 군요.. 완전 신기 했어요..ㅎㅎ 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는 왓~ 이번에도 허험이를 실망시키지 않았답니다.. 아이와 이말 저말 하면서 볼 수 있는 what~ 모두 매력에 빠지고 말껄요? ㅎㅎ
울 꼬맹 공주님.. 대단한 말을 배웠답니다.. 권리~ ㅎㅎ 권리라는 이 어려운 말을 울 아이가 어찌 받아 들었을지.. 머리속을 들여다 볼 수 없지만..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라는 책을 보고 권리라는 말을 내 뱉습니다.. ^^ 어떤 권리들이 있을까? 책의 표지가 정말 특이했어요.. ㅎㅎ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색감으로 되어있구요.. 주황색 부분은 붙인듯이 되어 있어 특이했답니다..ㅎㅎ 아이들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참 정겨워 보이지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님의 말씀도 정말 좋답니다.. 어린이가 실기 좋은 세상.. 우리 엄마들도 바라는 세상이지요.. 그래 맞아 우린 꼬마야~ 하지만 남들과 다른 생각과 모습을 가졌다고 차별받아선 안돼~ 어른 사회에서도 정말 많이 생기는 이런것들이.. 어린 아이부터 시작된다면 정말 안되지요.. 누군가 널 함부로 대하면 이렇게 말해~ "내 몸은 내 거예요~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정말 중요한 말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말썽을 부릴 권리가 있을까요? ㅎㅎ 아이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네요.. 전쟁 속에서도 보호 받아야 한다는 말도 참 가슴에 와 닿았답니다. 아이들은 그냥 어린이면 됀다는 것.. 저도 마음 깊이 세겨 봤답니다.. 맨 마지막 장에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권리가 요약되어 있답니다.. 이 많은 아이들의 권리를 우리는 지켜줘야 겠지요? 내 몸은 내거예요~ 책을 보다가 이 부분을 말합니다~ 내 몸은 내거예요~라고 외칩니다.. 조그마한 입으로 자기에게 권리가 있다고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권리라는 말을 알았을까요? ㅎㅎ 하지만 몸으로 조금은 느끼지 안았을까 합니다~ 권리라는 것은 우리 일상 생활에 늘 붙어 다니고 있답니다.. 울 아이 스스로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길 바랍니다.. 권리는 너와 내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것이니까요.. ^^
꼬맹이 울 아이.. 고양이를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실제로 고양이를 본적도 많이 없는데 말이죠..ㅋㅋ 캐릭터 중에 키티 캐릭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울 아이.. What 시리즈의 야생고양애는 왜 고향으로 돌아올까?를 통해.. 키티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와 여행을 떠나 보았답니다.. 키티는 어떤 일들을 겪었을까? 상단 표지에 보이는 고양이가 키티랍니다.. 특이하게도 표범처럼 무늬가 아주 멋진 고양이 랍니다.. 시튼동물기를 쭉 읽으면서 느낀건 한 동물의 일생을 정말 잘 표현했다는 거였어요.. 이번에는 고양이 키티의 일생을 쫒아가 봅니다.. 아기 고양이 키티.. 엄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마가 왜이리 안오지.. 무슨일이 생겼을까? 처음 이 장면을 보고는 왜 아기 고양이가 한마리 뿐일까 였어요.. 뒤편을 읽어 보니 형제 아기 고양이들은 모두 다른 고양이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혼자만 남게 되었더라구요 그던 중 엄마도 개에 쫓겨 배를 타고 먼 곳으로 가버리게 된답니다. 혼자 남은 키티는 열심히 살아.. 엄마가 되었답니다.. 아기 고양이를 키우며 열심히 살아 가는데.. 아기 고양이들이 죽임을 당하고.. 키티는 우리에 갇히게 됩니다. 우여 곡절 끝에 왕족 혈통이라는 이름이 붙은 키티.. 좋은 집에서 맛있는 먹이를 먹고 살지만.. 자유가 그리워 결국 탈출을 하게 된답니다.. 다시 뒷골목을 어슬렁거려야 하고.. 먹이 걱정을 해야 하지만.. 키티는 자유가 좋답니다..ㅎㅎ 키티의 행복한 미소가 눈에 보이는 듯 하지요? What 시리즈의 시튼 동물기는 언제나 감동을 안겨주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키티와의 여행에서는 자유에 대한 소중함이 느껴졌지요.. 울 아이가 좋아하는 고양이라 더욱 흥미를 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What을 기대하며~~^^
미키의 클럽하우스~ TV에서 하는걸 봤더랍니다..ㅎㅎ 울 아이 좋아하는 미키와 친구들이 잔뜩 나오는데.. 우와~ 거기다 재미난 이야기.. 선명한 색상이라 아이의 눈을 사로잡고 또 추리를 할 수 있는 이야기 더라구요.. 책으로 만나면 어떨까 싶어 미키의 클럽하우스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미키와 친구들을 만나자~ 사이즈 A4보다 약간 큰듯한 사이즈랍니다~ 큼직한 사이즈라 아이가 펼쳐보기가 무척이나 쉬웠구요.. 또 색상이 선명해서 TV에서 보는 것같은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ㅎㅎ 첫번째 이야기는 구피를 데리러 가는 이야기랍니다. 친구들이 모였는데.. 구피만 오지 않았어요.. 어찌된 일일까?ㅎㅎ 구피가 아직 자고 있군요.. 마우스케툴즈는 4개의 도구를 보여준답니다. 네개의 툴로 어떻게 구피를 찾아 갔을지 궁금하시죠? ㅋㅋ 이번에는 미키와 친구들이 자선바자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쿠키를 만든답니다.. 각자 일을 분담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친구들 표정이 넘 재미나죠?ㅋㅋ 만든 쿠키를 가지고 바자회장으로 가는데.. 피트가 심술을 부리네요.. 친구들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했을까요? ㅎㅎ 세번째 이야기는 미키와 친구들이 캠핑을 하는 이야기랍니다.. 집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답니다 이번에도 4개의 툴로 상황을 극복하고 재미나게 친구들과 캠핑을 하였답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항상 다시한번 정리를 해준답니다. 어떤 물건을 사용해서 상황을 풀어냈는지 말이지요..ㅎㅎ 울 꼬맹 공주님도 열심히 보십니다~ 미키의 클럽하우스는 마치 문제를 푸는듯해서.. 아이가 신나게 책을 볼 수 있답니다.. 이런 상황에 어떤 것이 필요할까? 아이의 생각도 넓혀 주지요..ㅎㅎ 아이와 책을 읽으며 문제 푸는 듯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캐릭터 책의 장점은 아이가 그림을 익숙해 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더욱 즐겁게 책을 볼 수가 있다는거..ㅎㅎ 울 아이 역시도 미키를 좋아해서 이번 미키의 클럽하우스를 넘 좋아했답니다. 거기다 추리하는 능력도 길러주고.. 또 아이도 즐겁고.. 정말 책 읽으면서 신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