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꼬맹 공주님.. 대단한 말을 배웠답니다.. 권리~ ㅎㅎ 권리라는 이 어려운 말을 울 아이가 어찌 받아 들었을지.. 머리속을 들여다 볼 수 없지만..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라는 책을 보고 권리라는 말을 내 뱉습니다.. ^^ 어떤 권리들이 있을까? 책의 표지가 정말 특이했어요.. ㅎㅎ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색감으로 되어있구요.. 주황색 부분은 붙인듯이 되어 있어 특이했답니다..ㅎㅎ 아이들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참 정겨워 보이지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님의 말씀도 정말 좋답니다.. 어린이가 실기 좋은 세상.. 우리 엄마들도 바라는 세상이지요.. 그래 맞아 우린 꼬마야~ 하지만 남들과 다른 생각과 모습을 가졌다고 차별받아선 안돼~ 어른 사회에서도 정말 많이 생기는 이런것들이.. 어린 아이부터 시작된다면 정말 안되지요.. 누군가 널 함부로 대하면 이렇게 말해~ "내 몸은 내 거예요~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정말 중요한 말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말썽을 부릴 권리가 있을까요? ㅎㅎ 아이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네요.. 전쟁 속에서도 보호 받아야 한다는 말도 참 가슴에 와 닿았답니다. 아이들은 그냥 어린이면 됀다는 것.. 저도 마음 깊이 세겨 봤답니다.. 맨 마지막 장에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권리가 요약되어 있답니다.. 이 많은 아이들의 권리를 우리는 지켜줘야 겠지요? 내 몸은 내거예요~ 책을 보다가 이 부분을 말합니다~ 내 몸은 내거예요~라고 외칩니다.. 조그마한 입으로 자기에게 권리가 있다고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권리라는 말을 알았을까요? ㅎㅎ 하지만 몸으로 조금은 느끼지 안았을까 합니다~ 권리라는 것은 우리 일상 생활에 늘 붙어 다니고 있답니다.. 울 아이 스스로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길 바랍니다.. 권리는 너와 내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것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