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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지음, 정영문 옮김 / 빛소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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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으셔요! 제가 5년 전에 쓴 독후감 제목이 "이 책 찍어줄 다른 출판사 없나요?" 였을 만큼 재미납니다. 열린책들에서 나온 <원수들, 사랑 이야기>하고 비슷한 내용인데요, 둘 다 좋아요! 다만 시대가 변해서 유대인들의 "희생자의식 민족주의"가 조금 거슬리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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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2-11-28 19: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예~~
저장하고 갑니다^^
하고 나니 집에 있을것 같네요ㅋㅋ
있다고 하네요^^

Falstaff 2022-11-28 19:10   좋아요 2 | URL
ㅎㅎㅎ 그레이스 님은 그럴 거 같았습니다. ^^

햇살과함께 2022-11-28 20:2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첨 들어보는데 폴란드 작가네요.
노벨문학상도 탔고요.
골드문트님 무작정 영업에 궁금하네요!!

Falstaff 2022-11-28 20:39   좋아요 3 | URL
아 글쎄 재미있다니까요! ㅎㅎㅎㅎ
재미 없으면 제가 책값 드리겠습니다.....라고 쓸까 말까 하다가 ㅋㅋㅋ 아닌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