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끔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죽을 때도 말이죠.. 이 자살하는 토끼처럼.. 어느정도 생각과 창의력이 필요하답니다. 그게 삶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겠죠.. 그러나 저런 생각을 할 시간과.. 집중력을 살아가는 용기에 집어 넣는 것도 괜찮은 일이겠죠.
읽는 동안에 낄낄대는 웃음과
훌쩍 거린느 눈물과 그리고 나서 왠지 모를 희망을 던져주는 책
'자살토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