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나면 눈물이 흐르는 책이 있다.
너무나 아름답고 슬퍼서 읽고 나면 눈물이 흐르는 그런 책이 있다. 이런 책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책읽기의 참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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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있다고 해서 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날려는 의지를 지닌 자만이 날수 있다. 세폴베다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가르침.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믿음이 생겨나고.. 믿음은.. 날수 있는 의지를 가르친다. 최고.. 원츄.. 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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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만으로 도톰한 책 한권의 감동을 전해주는 가브리엘 벵상의 책!! 사랑을 끊을 수 있는 인간임이 한없이 부끄러워지고 사랑을 배풀 수 있는 인간임이 끝없이 자랑스러워지는 짧은 책. 그렇지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