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나 마이리스트의 엄청난 추천글에 힘입어 샀던 책들.
그러나 읽는것이 고문이었던 책들의 실체를 ..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11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05월 29일에 저장

파올로는 대체 여자를 뭘로 생각하는거야? 그 안에 여자는 여신화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나? 젠장, 정말이지 살아 있는 여자좀 그려보지?
항해지도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조구호 옮김 / 시공사 / 2003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11월 02일에 저장
품절

페레스 레베르테의 소설은 왜 어려운줄 알면서 매번 보는 걸까?? 무슨 사드적 취미란 말인가.. 멋진 비밀을 웃기지도 않은 캐릭터와 어렵기만한 항해술로 600페이지 넘게 너무나 지루하게 만든.. -0- 레베르테 당신은 멋진작가인가.. 아니면 따분한 현학자인가. 매번 헛갈린다.
안티 아이스
스티븐 백스터 지음, 김훈 옮김 / 시공사 / 2003년 8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3년 10월 03일에 저장
절판
누가 이책을 우주판 '해저 이만리'라고 했던가?? 쥘베른이 들으면 무덤에서 통곡하겠다. 19세기로 옮긴 우주적 어드벤처라기 보다는 정치풍자 소설에 가깝지만, 현실을 조롱하기에는 풍자도 상징도 그리고 은유도 부족하다. 미국의 팍스 아메리카니즘을 싫어하는 독자라면 읽어볼만한, 그러나 '팍스 아메리카니즘'을 더 잘 표현한 작품은 어디에나 있다.
시간의 옷
아멜리 노통브 지음, 함유선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8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09월 25일에 저장
구판절판
아멜리 노통의 톡톡튀는 구성을 예상했다면 절대 집어들어서는 안되는 책! 두 남녀의 대화로만 이루어진 26세기식 유머와 현학으로 가득한 책. 역시 콩쿠르 상의 후보나 수상작들은 너무 어렵다. 읔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정창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3년 09월 09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와 비슷한 소설로 미켈란젤로의복수, 다빈치의 진실등의 더 재밌다.
체스를 두지 않는다면 정말로 쥐약이 소설.. 이 책 재밌다고 한 사람들 왜 재밌는지 갈차줘요. 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