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dts, 1disc) - 할인행사
롭 마샬 감독, 르네 젤위거 외 출연 / 스타맥스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모든면에서 만족시키는 영화 ..

 

눈과 귀가 행복했고 즐거웠던 영화였다 .
초호화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대중들에게 이목을 집중시켰던 영화 .
리차드 기어 , 캐서린 제타 존스 , 르네 젤위거 .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우는 토니상 후보 6차례에 오른바 있다 . 2003년 골든 글로브 최다 후보였고 ,2003년 아카데미에서도 최다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 부문인 6개부문에서 수상해 쾌거를 이뤘다 . 그래도 제일 화려했던 것은 영화속 캐서린 제타-존스와 르네 젤위거의 노래와 춤이였을거다 . 물론 ,리차드 기어도 빼 놓을순 없다 .
불륜남을 살해한 록시 하트 (르네 젤위거 분), 교도소에서 수감중인 코러스 걸 벨마 켈리 (캐서린 제타-존스 분), 사교계의 제왕인 변호사 빌리 플린 (리차드 기어 분) . 록시와 벨마는 변호사 빌리를 만나 언론에 알려지게 되지만 끝내는 빌리에게 배신을 당하고만다 .
그리고 록시와 벨리는 자신들이 원하는 명성과 자유를 얻는다 .

멋졌던 영화였다 . 언론풍자 영화라 그런지 내용도 흥미로웠고, 배경이라던지 각각의 영화 속의 장면들이 미색적이였던거 같다.  뮤지컬이였던 것을 스크린으로 옮긴다는것은 결코 만만치가 않을것이다. 노력이 있어야 했고 열정이 배어나와 있어야 했다. 그리고 배우들은 해낸것이다. 정말, 극장에서 보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안타깝지만 그래도 그 어디서 보건 간에 눈은 황홀하였고 귀는 즐거워하였다 . 열정과 열성이 영화안에 묻어나 있었다 . 진짜 상받을 만한 영화였고, 호평 받을만한 스토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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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 2005-01-05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

'시카고'를 보면 정말, 헐리우드 배우들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해서 ..

진짜 '스타'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 ^ 진짜 노래와 춤 너무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