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검객 2005-01-12
1월이 쉼없이 흘러가네요..역시 겨울이 미끌어지는 계절이라 그런가.. 서재 사진 바꾸셨네요..러브레터..저도 참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일본영화중에 요즘 소설 두권이 영화로 만들어져서 재밌을것 같아요..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요..냉정과 열정사이 이후 또 다시 소설로 다가와서 영화로 마무리하는 일본이네요..님이 영화를 좋아하시는 만큼 저도 참 영화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재밌는 영화나 볼만한 영화가 비디오로도 빨리 나오죠..인크레더블과 터미널,이프온리 등등 시간나시면 보셨음 좋겠네요..전 이중 인크레더블만 오늘 봤답니다.요새는 뒹굴모드가 아닌 영화를 보는 매니아모드라서 곁에 있는 누나조차 놀란답니다..님의 영화 감상도 잘 보고 있으니 많이 보시고 남겨주세요..그럼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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