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검객 2004-11-05  

오깽끼 데스까??ㅎㅎ 님 반가워요..
잘 지내셨어요?그동안 알라딘도 새단장을 해서 저도 뜸하게 들어왔답니다..서재를 또 새롭게 꾸미셨네요..전 언제쯤 님의 서재가꾸는 실력을 따라갈지..요즘에 전 드라마에 푹 빠져있답니다..옥탑방 고양이를 다 보고 나선 지금 불새를 보고 있는 중이에요..그래서 현실에서도 드라마 대사를 남발해 많은 욕을 얻어먹고 있지요..ㅋㅋ ..제 서재에 글 남겨주셔서 저 오늘 기분좋은 맘으로 금요일밤을 보내고 있답니다...이제 11월 8일이 신검받는 날이라 전 요즘 운동중이랍니다..매일 달리다 보니 면역이 생겨서 이제 2급은 받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답니다..님이 남기시는 영화평을 보니 저도 영화가 땡기는군요..그럼 님의 서울 나들이를 축하하며..^^
 
 
시하 2004-11-06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11월 8일이.. 신검이라.. 월요일이네요? 얼마 안 남았네요. 그럼 내년쯤에 군에 들어가시나봐요?? 전 꾸미는거 취미 없어요; 다만, 이렇게 안 하면 안될거 같아 억지로(?)하고 있지요. 지금은 독감에 걸려 거의 죽고 있답니다. 서울에서 밤을 너무 계속 새서 쉬지못한 까닭에 감기가 온거 같아요. 저도 한 때 달리는거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달리면 얼굴에 알레르기가 일어나서 못달리지요ㅠ_- 저도 영화가 요즘에 너무 보고 싶어 죽겠어요. 극장하고 집이 가까워서 갈수는 있지만 돈이...............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