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하나도 못 올린 것 같은데...
"이주의 마이리뷰"라는 상금을 거머쥐게 되었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서재생활 동안 1년에 한 번 정도는
"이주의 마이리뷰"가 제게 돌아오나 봅니다.
공짜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진다던데...
제 아내는 싫어하겠지만, 공짜 싫어하는 이는 없겠지요.
다만, 제가 '알라딘 유감'이란 글을 올린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다소 뜨금한 생각이 들어요. 지나친 자기검열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올해 연말쯤 간만에 바람구두도 이벤트 한 번 해보도록 할께요.
그 기간동안 마일리지 좀 풍족하게 쌓아놓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