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내 성격으로는 남 씹는거 정말로 못하는데.. (돌 날라온다~ 파버벅~)
바람구두님이 그토록 원하시니 씹어드리는게 인지상정인지라..!
아아~ 성격에 안맞는 짓 할려니 참 힘들다......!!
1. 바람구두님은 뻔돌이다..
오늘 올린 공지를 보라..(공지/ 몇몇 분들....불참....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10791)
즐찾을 빼니 어쩌니 하며 자신의 이벤트에 참여를 종용하고 있다.
허면, 과연 그는 다른 사람의 이벤트에 몇번을 참가했을까...!
일단, 내가 연 이벤트에는 콧빼기도 비친적 없다.. 다른 이벤트에도 손에 꼽힐 정도의 참가 경력을 갖고 있으면서 어찌 그리 당당하게도 이벤트참가를 요구한단 말인가!!! 헹~=3
2. 바람구두님은 헛똑똑이다.
몇개 안되는 이벤트 참가경력 중에서, 그나마 참가한 유아블루님 이벤트에서 놀라울만한 광경을 목도하였다.. 8000힛 기념 캡쳐이벤트였는데..
흐흐흐~ 캡쳐를 하랬더니, 떡하고 자기가 페이퍼를 만들어서 캡쳐해놓았다..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고 지적하자, 이제는 엉뚱 페이퍼로 찾아가 캡쳐를 한다.....
자... 누가 바람구두님을 똑똑하다 했는가!!! 헛똑똑이란 증거가 여기 있는데~ 흐흐흐~
3. 바람구두님은 거만쟁이다.
얼마전 바람구두님이 서재의 달인 1위일때 올린 페이퍼다.
대화/萬民共同 > 허그, 내가 아직도 서재의 달인 1위라니....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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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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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분발하셔야 할 듯....
흐흐....
방학만 했단 봐라.
다 주거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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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만만함을 보라..!! 그 자신만만함은 1위에서 밀려나고서도 계속된다.
대화/萬民共同 > 바람구두 서재의 달인 1위에서 밀려나다....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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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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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보니... 서재의 달인 1위에서 밀려났다. 꽤 오랫동안 누린 명예(?)아닌 멍에였던지라... 홀가분하다.
그래, 찾아보니...
올해 2월 26일에 서재의 달인 1위를 했다는 페이퍼가 있었다. 변변치 않은 재주로 오래 해먹었으니 후회는 있을지언정 아쉬움은 없다. 게다가 물만두 성님이 다시 절대지존으로 복귀했으니 이 아니 기쁠소냐.
이 자리를 빌어 축하드린다. 패자는 말없이 사라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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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헐헐, 그럴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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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후면 나도 싫으나 좋으나 방학이닷 !!!
(흐흐... ^^;;;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이제 진빠져서 못해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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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지막 괄호의 발언은 혹시 1위 탈환을 못할 경우를 대비한 카드임에 틀림없다.
흠..... 어디 방학했으니 두고봐야겠다....ㅡ.ㅡ
자... 바람구두님, 씹어 드렸습니다.. 이제 시원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