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 없고..성냥,라이타도 없다...
이게 웬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구요????
사실 이젠 너무 늦어서 다른분들이 다 욕해버린후라 재탕,삼탕 할거밖에 없고..

그래도 바람구두님이 제리뷰에 땡스투를 했다고 척하니 리플 달아주시니 미안해서라도
욕한마디 안쓸수도 없고..이거이......

1. 글잘쓰는거 알고, 덩치 좋은거 아는데..조폭 두목 같은 몸집에 안어울리게 서재지수에 목숨 건다.
마태님이야 워낙 처음부터 진우맘 이기기를 목표로 서재에 목숨 걸었으니 귀엽게 봐주었지만..
뭡니까? 이게....바람구두님 페이퍼 보니 서재의 달인 1등 등극에 좋아하다가 밀려났다고 우는 소리나 하고..
흥 덩치에 안어울려요^^

2. 부인에게 '마눌님' 하면서 설거지 해준다고 삼돌이인척 하시는데....
울집 마당쇠보다 더 잘하는것 같아서 이 마님은 기분 나빠집니다..흥..

3. 전에 번개에서 인천으로 오면 한턱 내신다고 하더니....인천 오라는 소리도 없고..
지금 아랫글에 욕한거 보니까 이쁜 처자에게만 술한잔 하자고 꼬시는가 봐요?
그것도 공수표로 약속만 남발하신다니....제가 두고 볼겁니다..

이정도면 3가지 욕 다했나요? 욕하라고 멍석 깔아놔도 제가 너무 착해서 더 못하겠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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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19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제대로 입니다^^

sooninara 2005-07-19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성님..제가 욕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어려웠어요..눈 감빡깜빡(공주표정)

물만두 2005-07-19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지우는 장치 달아달래야지 으...

울보 2005-07-19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

딸기엄마 2005-07-19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잖던 사람들이 왜 욕을 해보겠다고 난리인가 했더니 바람구두님이 이벤트를 하시는군요~ㅎㅎㅎ

sooninara 2005-07-19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성님...잘못해떠요^^
울보님..추천 감사(추천해주신거 맞죠?)
지우개님..아무래도 이벤트 당첨은 힘들고 참가에 의의를 두고서리..
(욕하는것도 재미있네요. 지우개님도 해보세요)

날개 2005-07-19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헤헤~ 조폭두목같은 몸집.. 우는 소리나 하고... 바람구두님 들으시면 뜨끔뜨끔 하시겠어요..ㅋㅋ

바람구두 2005-07-20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처자라하심은 누굴 말씀하시는 겐지요?
흐흐.... 결정적인 이 한 마디로 urblue님의 눈 밖으로 완전히 밀려난다....

숨은아이 2005-07-20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냥 라이터도 없다더니 할 말씀 다 하셨구만요. ㅋㅋ

클리오 2005-07-20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수니나라님이 최고여요... 호호... ^^ (그나저나 고민을 너무 많이했나봐요.. 정말 이제는 더이상 할 말이 없는데 어쩌죠... 엉엉.... )

sooninara 2005-07-20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러다 칼맞는거 아니겠죠?
따우님..그래도 추천은 해주실거죠??
구두님..따우님에게도 마수(?)를 뻐치신걸로 아는뎁쇼? ㅋㅋ
숨은아이님..성공했나요? 아유 좋아라~~~
클리오님..님의 내공엔..졌소이다..저도 추천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