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스님 이벤트에도 참가하고, 마태우스님의 이벤트에도 참가했습니다.
왜냐, 제가 참가에 의의를 두는 여인네거든요..^^;;
열심히 참가하다 보면 가끔 책선물을 주기도 하시더라구요~
아, 어찌나 좋은지!!
그런데 바람구두님의 이벤트만 빠지면... 삐지실 것 같아서 오늘도 열심히 참가에 의의를 두려고 왔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이벤트는 자학모드시라구요?
피, 요것도 괜히 "나 바람구두, 억수로 잘난 사람이거덩~"을 드러내고 싶어서 하시는거죠?
자, 지금부터 바람구두에게 평소 누적된 불만 세 가지 이상 이야기 하기... 시작~~~
바람구두님, 저도 님의 글을 다 읽는 충실한 지인이고 싶어요.
근데 리뷰가 너무 어렵고 길어요!!(헷, 나도 길게 쓰는 사람이믄서..^^;;).
지가 열심히 마실댕겨야 하걸랑요.
바람구두님 글 읽으려면 두뇌 회전속도를 높이느라 어질어질해서 마실 댕기는데 지장이 생긴단 말여요.
쉽게 써주면 어디가 덧나?(어쩌면 덧날지도 몰라..@@;;)
바람구두님이 리뷰수도 적으면서 추천을 많이 받아서 맨날 서재 1위 고수하는 것 때문에
저는 5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늘 좌절이라구요.
일인 독주 하믄 좋아요?
나는 시러시러~~~
마지막으로, 총각도 아니고 유부남이믄서 싸랑하는 부인 이야기는 왜 쪼끔만 하는거야요?
그런다고 알라딘의 미모로운 여인들이 바람구두님 팬이 될 것 같아요!(헉, 그런 사람도 있으면 어쩌지..)
아무튼 바람구두님, 나~빠~요~~ @@
흠흠.. 이상으로 자학모드를 끝냅니다.
저도 참가했어요~~ 도장 쾅!!
(근데 진/우맘님 말씀처럼 서재 리뷰는 인제 안 쓰셔요?
나는 언제 써주나 하마 손꼽아 기다리다 꼬부랑 할머니 되부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