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사람들이 뻔뻔하다 욕할 것이다.
내가 뭐 기여한 바가 있어야 선물을 달라고 하지...
(게다가 정색을 하고 우리가 그렇게 친했던가? 하면 할 말도 없으므로)
하지만 이왕 뻔뻔하기로 한 거... 뻔뻔할란다.
오늘 내 생일이다.
선물하고 싶은 이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미명 아래 ... 최근 내가 가지고 싶어한 책 몇 권을 올려본다.
물론 아무 선물도 안 해주셔도 된다. 요맨큼도 섭섭해 하지 않을 거다.
앞으로 어떤 불이익도 주지 않을 것이며, 선물을 내게 주었다고 특별나게 기억하지도 않을 거다.
그냥, 주고 싶은 사람은 주시고,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은 축하해주시고,
이도저도 귀찮은 분들은 그냥 지나가시라....
* 선물 주고 싶은 분들은 앞으로 언급하는 책들 가운데...
비밀글이든 공개적이든 한 두 권 당신이 사주겠노라 말씀만 하시면 된다.

(낙점)-울보

(낙점)-속삭님....

(낙점)-속닥님! urblue님께 양해구했습니다.

(낙점)-클리오

(낙점)-urblue

(낙점)-지안

(낙점)-속삭

(낙점)-날개

(낙점)-속삭

(낙점)-chika

(낙점)-은하철도

(낙점)-속삭

(낙점)-클리오

(낙점)-속삭

(낙점)-스텔라


(낙점)-토토

(낙점)-바람돌이

(낙점)-부리님이 사주시려나?

(낙점)-비밀

히틀러 평전 1.2
(낙점)-운영

(낙점)-물만두

(낙점)-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