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책 사진 옆에 "보관함담기, 장바구니담기"가 신설되었군요.
제가 예전에 알라딘 서재지인들의 오프 모임에 나갔을 때
알라딘을 칭찬했던 것은 장사를 하되, 그것이 장사라는 티가 안나게 장사하는 모습이
장점이라고 그렇게 말했었는데...
얼마전 모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알라딘을 칭찬했었는데, 지금 하고 있는 모습,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들이 왜 자꾸 실망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한 알라디너들, 서재지인들은 알라딘의 사업이 잘되길 바랍니다.
물론 리뷰를 잘 쓰고, 서재 순위가 올라가면 5,000원씩의 적립금을 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나의 리뷰가 직접적으로 돈벌이에 이용되는 것이
눈에 확연히 보이는 것이 좋지는 않겠지요.
앞으론 저도 리뷰 돈 받고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