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불매 선언자 명단>(2009. 12.15. 현재)

ROSA, 마르. 게슴츠레. 하얀코털. Bašta. 드팀전. 돌바람. 볼빨간. panda. 정군.  

사라진. Arch.  마태우스. 아프락사스. 바람돌이. 마노아. 메아쿨파. paviana .  

연두부. 고양이딥.  붉은머리타조. Turnleft. 까칠마녀. 머큐리. 바람구두. 인생낭비법. 괴물. 

마음의 행로. 행복나침반. 애쉬. 나무처럼. mong. 팥쥐만세. 제레카폴

* 별도의 불매 선언글은 없지만 불매글에 댓글로 동참을 표현해주신 분들
폭설. 순오기 (한시불매). 후애(한시불매). 마립간(한시불매)  

제 나름대로 불매선언자 명단을 만들어 봤습니다.
혹시 이미 참여하고 계신데 제가 빠뜨린 분들이나 불매선언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
혹은 철회하고자 하시는 분은 이 페이퍼에 댓글 형태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아참, 비밀리에 불매 시위 참가하실 분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른바 '은둔형 불매 시위 참가자'라고나 할까요?(당연히 비밀보장합니다.) 

그리고 비밀리에 가담하신 분들이 현재 세 분...

또 앞으로의 계획이나 기타 필요에 의해 연락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비밀글로 연락처(이메일, 휴대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오후부터 드디어 제 자리까지 이삿짐 정리가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이사는 내일부터이지만 인터넷 연결하고 정리하려면 시간 좀 걸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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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1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Arch 2009-12-15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약에 소극적인 형태의 불매로도 만족하는 분이 있다면 그분들께 부담되는 제안이지 않을까란 염려도 들어요. 혹은 알라딘의 답변에 만족해서 입장을 바꾸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고. 하긴, 그분들이 따로 말씀하시겠죠.

전, 불매를 하면서 알라딘내 분위기까지 신경써야한다는걸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바람구두 2009-12-15 11:13   좋아요 0 | URL
제 입장은 늘 변함없습니다.

불매에 대해 반대하는 분들의 입장 역시 당연히 소중합니다.
그리고 그 입장만으로 그 분들의 인성에 대해 의심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불매에 나선 분들이 고매한 사람이란
생각 같은 것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건 말 그대로 정치, 생활의 정치 같은 거창함이 아니라
그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실천을 하는 것 뿐이니까요.

일희일비할 일도 아니고, 또 입장의 변화가 있다고 해서
손가락질 받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요.
지금 중요한 건 우리가 지금 하는 건
'불매'보다는 '시위'라는 겁니다.

2009-12-15 1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9-12-15 11:22   좋아요 0 | URL
추가했어요. ^^

2009-12-15 1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5 1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드팀전 2009-12-1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번호는 알고 계시지요.ㅎㅎ

바람구두 2009-12-15 11:25   좋아요 0 | URL
이런 건 비밀글로 남겨야 뭔가 더 있는 것 같다궁. ^^

2009-12-15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9-12-15 17:20   좋아요 0 | URL
네, 알고 있지요. 물론...

2009-12-15 1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5 17: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5 1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5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6 15: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5 15: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9-12-15 17:21   좋아요 0 | URL
예, 영구 불매하신다 하더라도 일단 서재는 살려두시길 바랍니다. ^^
그런데 비밀 참가신가요? 아니면 공개로?

2009-12-15 2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12-15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유령회원이지만 저도 동참합니다.

바람구두 2009-12-15 17:22   좋아요 0 | URL
옙, 감사합니다. ^^

2009-12-15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5 17: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9-12-15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 가장 중요한 방식은 바람돌이님이 제안하신 편지쓰기입니다.
불매 참가자 여러분들은 편지 참여를 강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슴츠레 2009-12-15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 님의 노동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평소에 사는 책의 양도 그리 많지 않고, 기간도 한 달 남짓 밖에 되진 않은 것 같다만 저도 알라딘을 이용하지 않기로 개인적으로 결심을 한 상황입니다. 별도의 자격조건(?)이 없다면 제 닉네임도 불매 선언자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까지 쓰고 위를 다시 보니 이미 들어있군요ㅎㅎ 이번 일을 계기로 알라딘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고, 또 그리하여 이번 일을 계기로 알라딘이 보다 믿음직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람구두 2009-12-16 22:15   좋아요 0 | URL
모두가 바라는 바이겠지요.
하워드 진이던가, 노암 촘스키가 어느 연설회에서 미국의 반인권적 행위를 규탄하다가 어느 소녀에게 그런 질문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 나라가 그렇게 싫으면 떠나면 되는 것 아니냐고요?
사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질문을 던지는 이들이 많이 있지요.
어느 면에서 보자면 알라딘이니까, 한 번 해볼 수 있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2009-12-15 2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9-12-16 22:16   좋아요 0 | URL
옙, 감사합니다.

나무처럼 2009-12-15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은둔형인데^^ 뭐 그래도 비밀은 아니니 굳이 보장해주지 안으셔도 됩니다.흐흐

바람구두 2009-12-16 22:16   좋아요 0 | URL
아, 예....비밀보장 못해드리겠는걸요.
공개로 하셔서요. ^^

2009-12-16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9-12-16 22:17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은둔형 알라디너님! 하지만 시위는 공개로 참여하시겠단 말씀...

2009-12-16 1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9-12-16 22:17   좋아요 0 | URL
^^

2009-12-16 1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6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