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녀', '된장녀', '루저녀', '개념녀'까지 등장하는 걸 보면 우리 사회는 정말 "여자랑 북어는 사흘에 한 번씩은 패야 한다"는 말을 신봉하는 사회란 생각이 든다.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만들어지는 '공인 샌드백' 기냥 그렇게 살게 냅두지. 뭐 그렇게 파먹을 거 있다고 '가방AS'에 '장학금 신청'한 것까지 뒤져서 퍼나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