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말했다.
"어떻게 해야 여호와의 언약궤를 내게로 가져올 수 있을까?(삼하 6:9)
그는 이 한가지 열심에 자신의 전 존재를 걸었다. 그러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려던 첫 번째 시도는 재앙으로 끝났다. 다윗은 "거룩한 운반작업"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만 했다.
마침내 다윗이 레위인들과 예배자들과 함께 25Km나 되는 먼 길을 도보로 이동하여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그는 "드디어 해냈다!"는 환희와 안도감 때문에 춤추며 기뻐했던 것 같다. -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