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사로드 Vassalord 3
쿠로노 나나에 글.그림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마성의 게이 같으니. 

난 아직도 이 만화가 순정이 아닌, 소년 쪽에 꽂혀있는게 이해가 안된다. 물론 인터넷으로 구입했으니, 서점이 아닌 대여점에 꽂혀 있는 걸 보고 하는 말이지만. 이 작가는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그 넘쳐나는 호모끼는 어찌할 수 없고. 이런 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무척 즐겁게 하지만, 혹시라도 행여라도 정상적인 만화를 상상한다면, 말리고 싶은 그런 만화. 

흔히 BL이라고 하지. 아직 초반에다, 워낙 작가 손이 느려서 지금 무슨 내용이 어떻게 전개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매권마다 아낌없이 보여주는 눈요기에 그저 눈이 즐거울 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 만화는 BL이다. 야오이다. 그러니 취향에 맞는 사람들만 볼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을 움직이는 최면 커뮤니케이션
이시이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글로세움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남여간에만 한정되어 있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게 왠일! 충분히 남여간에 제시된 예문이나 예시만으로도 알아들을 수 있었고, 

쉽고, 

재밌고, 

유익하고,  

삼박자를 고루 갖췄네요! 이런 류의 심리학 책은 지루하기 마련인데, 너무나 재밌었어요.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혼자 웃고 난리도 아니었구. 물론 여기에서 잠깐 봤다고 해서 실제로 써먹는 건 어렵겠지만, 인간 관계에 서툰 저로서는 유용한 책을 얻은 것 같구요. 앞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복습하며 연습 좀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그리 깊은 지식이 들어있진 않지만, 정말 생짜들에게 저 위의 삼박자를 갖춘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지음, 정유리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최고다. 인스톨도 읽었지만, 이게 훨씬 세련되고 캐릭터도 살아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인자들과의 인터뷰
로버트 K. 레슬러 지음, 손명희 외 옮김 / 바다출판사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체계적으로, 알기 쉽소, 자세하게.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혜잔의 향낭
한수영 지음 / 큰나무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인형들도 너무 이쁘고, 향이 배어나올 듯한 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