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올바른 일만 하는 사람은 없다. 반드시 악한 일도 하고 있다.

악의 충동은 처음에는 매우 달콤하다. 그러나 그것이 끝났을 때는 매우 쓰다.

인간 내부에 있는 악에 대한 충동은 열세 살부터 차츰 선에 대한 충동보다 커진다.

죄악은 태아 때부터 인간의 마음에 싹터, 인간이 성장함에 따라 차츰 강해진다.

악에 대한 충동은 구리와 같아서 불 속에 있을 때는 어떤 모양으로도 만들 수가 있다.

인간에게 악에 대한 충동이 없다면, 집도 짓지 않고, 아내도 얻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고,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악에 대한 충동에 사로잡히거든 그것을 쫓아내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배우기 시작하라.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사람은 악에 대한 충동도 그만큼 강하다.

죄는 미워하되 그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

죄는 처음에는 여자처럼 나약하지만 날이 갈수록 남자처럼 강해진다.

죄는 처음에는 거미줄처럼 가냘프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잡아매는 밧줄처럼 강해진다.

죄는 처음에는 나그네이다. 그러나 내버려두면 주인을 내쫓고 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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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번뇌와 언쟁, 그리고 빈 돈지갑이다. 그중에서도 빈 돈주머니가 가장 크게 상처를 입는다.

육체의 모든 부분은 마음에 의존하고 있고, 마음은 돈지갑에 의존한다.

돈은 물건을 사는데에 사용해야지 술을 맘시는 데 사용해서는 안된다.

돈은 악한 것도 아니고 저주스러운 것도 아니다 돈은 사람을 축복해 주는 것이다.

돈은 하나님이 베푸는 선물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회내는 사람은 없다.

돈이나 물건은 거저 주는 것보다 빌려 주는 것이 낫다. 거저 주면 받는 사람이 준 사람보다 밑에 있어야 하지만, 빌리고 빌려 준 사이라면 서로 대등해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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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진심으로 서로 사랑한다면 칼날같이 좁은 침대에 누워도 함께 잘 수 있다. 그러나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 폭이 16미터나 되는 넓은 침대라도 비좁기만 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누구일까? 좋은 아내를 얻은 사나이다.

만나보지 않은 여자와는 결혼하지 말라

아내를 까닭없이 괴롭히지 말라. 하나님은 네 아내의 눈물방울을 세고 계신다.

모든 병 중에서 마음의 병이 가장 괴롭고, 모든 악 중에서 악처보다 더 나쁜것은 없다.

이 세상에서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은 젊었을 때 결혼하여 늙도록 함께 살오온 아내이다.

아내는 남자의 집이다.

아내를 선택할 때에는 겁쟁이가 되라.

자식들을 키우면서 차별하지 말라.

자식을 꾸짖을 때에는 따끔하게 꾸짖되 계속해서 꾸짖음을 반복하지말라ㅣ.

자식이 어릴때는 엄격하게 나무라고, 장성하면 나무라지 말라.

어린 아이는 엄하게 가르치되 겁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식은 부모의 말과 행동을 본뜬다. 사람의 성격은 그의 말과 행동으로써 알 수가 있다. 자식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자식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이 된다.

가정에서 부도덕한 행동을 하는 것은 마치 과일에 벌레가 붙은 것과 같다.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그것은 번져간다.

자녀가 아버지를 존경하고 두려워할 수 있게 하라.

자녀가 아버지의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된다.

아버지에게 말대꾸를 해서는 안된다.

아버지가 남과 다툴때에 상대방의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

자녀가 아버지를 존경하고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것은 아버지가 자녀들을 위해 먹을 것을 구해오고, 그들에게 의복을 마련하여 주기 때문이다.

남자는 결혼하고 나면 죄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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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최초의 여자를 만드실 때에 남자의 머리로 만들지 않은 것은 여자가 남자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또 남자의 발로 만들지 않은 것은 남자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갈비뼈로 만드신 것은, 여자를 항상 남자의 마음 가까이에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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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커다란 유람선을 타고 여러 사람이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배에 탄 사람들은 모두가 부자들이었는데,
그 중에 랍비가 한 사람 끼어 있었답니다.
배는 목적지를 향해서 순풍을 타고 조용히 떠가고 있었습니다.
배에 탄 손님들이 모두 부자였기 때문에 서로 자기들이 가진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하여 자랑을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내가 가진 땅은 얼마나 넓은지 눈으로 보아서는 측량할 수가 없소이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지지 않고 말했습니다.
˝우리 집에선 한 번 쓰고 버리는 이쑤시개도
모두 황금으로 만들어 쓰고 있지요.˝
그러자 랍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부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은 내 재산을 당신들에게 보여 줄 수가 없군요.˝
그러자 부자들은 랍비의 말에 코웃음을 쳤습니다.
˝저 가난한 랍비는 머리가 좀 어떻게 된 모양이로군요.˝
그러나 랍비는 미소를 지으며 태연하게,
˝두고 보십시오. 제 말이 맞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망대에서 망을 보던 사람이,
˝아! 해적이다!˝ 사람들은 갑작스런 일을 당하자 허둥지둥
자기들의 보물을 간수하느라 법석을 떨었습니다.
˝아이고! 내 보물 어디 두었더라?˝
˝내 보석 어디 갔나?˝하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부자들은 결국 그들이 자랑하던 금은 보석과 모든 재산을
해적에게 송두리째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얼마 후 배는 어느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그 배에 탔던 가난한 랍비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지혜로운 사람으로 인정을 받아
그 마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동안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랍비는 한 배에 탔던 부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같이 모두 거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랍비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랍비님의 말이 옳았어요.
빼앗길 염려도 없고 언제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지식이야말로 큰 보물이며 재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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