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과 전사의 차이

평범한 사람과 전사의 근본적인 차이는
전사는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나의 도전으로 받아들이지만
평범한 사람은
행복이나 비극의 관점에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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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산중에 있는 나무들 가운데
가장 곧고 잘생긴 나무가
가장 먼저 잘려서 서까래 감으로 쓰인다.
그 다음 못생긴 나무가 큰 나무로 자라서 기둥이 되고
가장 못생긴 나무는 끝까지 남아서
산을 지키는 큰 고목나무가 된다.
못생긴 나무는 목수 눈에 띄어 잘리더라도
대들보가 되는 것이다.
너희들도 산중에서 수행하는 사람이 되려면
가장 못난 사람, 재주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산을 지키는 주인이 되고
불교계의 거목이 되는 것이다.
부디 초발심에서 물러나지 말아야 한다.

- 효림 스님의 《힘든 세상, 도나 닦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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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할 일은 네가 결정하라

따돌림을 받을까 두려워서
집단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
네가 할 일은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고승제의 《구멍가게 둘째딸 마가릿 대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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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들

카이사르는 어머니의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자랐다.
평생 동안 그를 특징지운 것의 하나는
아무리 절망적인 상태에 빠져도
유쾌한 기분을 잃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가 그렇게 낙천적일 수 있었던 것은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나이에게 최초로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은 어머니의 애정이다.
어릴 때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면
자연히 자신감에 뒷받침한 균형 감각을 얻게 된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는 적극성도
어느새 저절로 몸에 배게 된다.

- 시오노 나나미의 《율리우스 카이사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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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살갗

여자가 나이가 들면 흔히 살갗이 변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피부의 노쇠현상은
단순한 연령적 생리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내면적·정신적 쇠약에서 온다.

- 스스키 겐지의 《30대 남자가 해두어야 할 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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