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장막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토미 테니 지음, 이상준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4년 9월
구판절판


한 여인의 간증은 거센 물살을 간구하는 내게 그 물살의 시작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그녀는 내게 말했다.

"삼주 전 저는 우리 집 거실에 낮아 있었어요. 우리 집은 이 교회에서 800미터 떨어져 있답니다. 그런데 뭔지 모르지만 한 영이, 하나님의 임재가 거실로 들어왔어요. 저는 말보로 담배를 피며 버드와이저를 마시며 TV 채널을 돌리고 있었죠. 바로 그 때 하나님의 임재가 거실로 들어왔어요. 처음에느 ㄴ그것으 ㄹ피해 도망쳤죠.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갔으니까요.

첫 주에 나는 부엌에서 거실로 갈 수 있었어요. 거실에는 여전이 그 임재가 느껴졌지만 부엌은 괜찮았어요. 그러나 지난주에는 거실에 있던 그 임재가 부엌으로 쳐들어 왔어요. 그래서 저는 침실로 도망갔죠.

오늘 아침 자리에서 일어났더니 그 임재가 제 침실까지 밀고 들어왔더군요. 나는 더 이상 도망갈 수 없었어요! 나는 그것이 여기 교회로부터 오고 있음을 깨달았죠. 그래서 여기로 올 수 밖에 없었던 거에요."

그 여인은 그날 밤 구원을 받았다.-206-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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