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의 다락방 사건 때 "갑자기"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아래로 임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바, 하나님의 돌진하심이요 "하나님의 갑자기"이다. 그러나 "사람의 기다림" 없이 "하나님의 갑자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20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