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갑자기 섬 전체가 성령의 강한 움직임에 사로잡혀 죄를 통회자복하고 하나니을 갈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다른 섬에서와는 달랐습니다. 루이스 섬에서는 주님의 현현을 눈으로 보고 사람들이 엎드려 회개 자복하는 일들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그런 사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령의 일하심은 더 강력했고 그 결과는 더 지속적이었습니다.-1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