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역 가운데 예수님의 유일한 초점은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그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그것을 동일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수님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갔던 사역자들도 무리를 많이 모으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1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