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에는 우주적인 전쟁이 없었다. 루시퍼의 생각이 의도의 영역으로 옮겨가는 순간 그 측량할 수도 없는 순간에 어둠의 작은 점이 천상에 드러났고 빛이신 하나님은 즉각 그 어두움을 내쫓으셨다.-1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