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처음 오셨을 때는 겸손함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분의 영광을 살짝 보여주셨다. 두번째 나타나실 때 예수님은 말을 타고 오실 것이며 그 분의 집을 회복하기 위해 무한한 능력과 권세로 임하실 것이다.주님의 발이 감람산 꼭대기를 밟을 때 그분의 '카보드', 즉 "무거운 영광"으로 인해 감람산이 말 그대로 둘로 쪼개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의 동문이 활짝 열려 주님의 "진정한" 영광의 입성을 환영할 것이다.-9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