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눈을 들어 서족을 바라보라
추수할 것 많은데 일꾼이 없네
주님 날마다 가슴 아파하시며
누가 나를 위해 갈꼬 물으시네
우리 두 눈에 눈물 가득 고이고
가슴에 붉은 피 용솟음칠 때에
그리스도의 깃발 높이 들고서
저 죽어가는 양 떼 구해 내리라
이 마지막 때 싸움은 다가오고
진군의 나팔 소리 울려 퍼지니
하나님의 전신갑주 속히 입고서
사탄의 궤계를 깨뜨리고 나가세
사망이 많은 이 앞에서 손짓하고
세상은 죄중에 헤매고 있으니
우리는 충성을 다하여 전진하며
죽기까지 죽기까지 싸워야 하리
믿음 소망 의지해 앞으로 앞으로
모든 혈육 재물 다 주께 드리며
십자가 무거우나 흔쾌히 짊어지고
저 예루살렘 향해 우리 나아가리
-321-3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