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며, 역사를 통해 볼 때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버린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끼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따를 수 있을 정도의 신앙이 되기도 전에 세상적인 모든 소유를 포기하라는 요구는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물론, 주님은 당신의 모든 것을 다 그분께 드리도록 인도하실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준다고 해도 당신 안에 잇는 '기쁨'은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3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