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신을 벗으라
로렌 커닝햄 지음 / 예수전도단 / 1991년 9월
구판절판


"로렌, 이래도 여전히 나를 섬기겠니?"

하나님이 물으셨다.

'왜 이렇게 물으시지? 이젠 내겐 더 이상 남아 있는 것도 없고 오직 당신뿐인데.'
눈물이 가득 고인채 청명한 사막의 하늘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예, 주님. 그래도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이제 제 인생에 남은 것이라곤 이 목숨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당신께서 원하신다면 취하실 수 있습니다."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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