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성공한 사람의 공통 현상
30대에 가족을 돌볼 틈도 없을 만큼 바빠보지 못한 남자는,
남자로서의 인생은 낙제다.
현대사회는 바쁜 것이 그 다음의 바쁨을 만들어 나간다.
“바쁘십니까”라고 물었을 때
“네 대단히”라고 대답하는 사람에게는
그가 할 다음 일이 밀려오게 된다.
흔히 차분히 좋은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여가가 있는 사람에게
시간을 충분히 주어서 시키면 될 것 같이 생각되지만
“저는 한가합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에게는
일이 전혀 돌아가지 않는다.
30대란 주위의 사람들이 어떠한 일을 맡기든
소화해 낼 수 있는 나이이고,
그래야 하는 연대이다.
- 스스키 겐지의 《30대 남자가 해두어야 할 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