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보증은 절대로 서지 말라

친구가 먼길을 와서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면
그 허실을 가리어 생각하고 이를 받아들이되
빚보증까지는 절대 서지 말라.
빚보증을 좋아하면 끝내는 효도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 퇴계 이황의 《한글로 읽는 퇴계 가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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