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주지 마세요 서로가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배려하며 관계를 조심스레 쌓아나갈 때 사랑은 조심스레 다가와 진정한 성숙의 경지로 인도해 준다.- 안영상의 《사랑은 없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