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오늘도 당신의 밤하늘을 위해
나의 작은 등불을 끄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별들을 위해
나의 작은 촛불을 끄겠습니다.

- 정호승 시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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