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도 늘 불평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에 대해 험담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늘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욕을 합니다.
사소한 단점조차 그에게는 험담의 소재가 되고
다른 사람을 욕하면서 즐거워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세상의 반쪽,
게다가 세상의 그늘진 면만 보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단점을 볼 줄 모르는 맹인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은 보여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는 장애인인 셈입니다.

-톨스토이의 저서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