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으로 사람을 구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편을 나누어 아군과 적군으로 구분합니다.
계층과 파벌에 따라
맹목적으로 찬성하고 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교의 경우도 그렇고
정치의 상황도 그렇습니다.
혹은 우리의 이웃과도 그렇고
가족 간에도 그런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믿고 있는
그런 아집과 집착은 올바른 것일까요?
같은 시대에, 같은 공간에 사는 우리끼리
그런 구분을 한다는 것이 과연 현명한 것일까요?
대답은 나뿐만 아니라 당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칼릴지브란의 아름다운 생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