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받다가, 열라 말 안 통하는 사이코 때문에 성질 나서 홧김에 내 머리통을 쳤더니, 지금도 머리가 울린다.-_-;;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쳐도 책상을 쳐야겠다.
근데 너무너무 말 귀 못 알아듣고, 열라 열받게 하는 사람이었다. 솔직히 사이코라는 말도 아깝다.-_- 자세한 사정은 기밀이라 말은 못하지만, 암튼 그.... 생각하지 말아야지.. 에고고. 머리 아프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