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녀에게 한없는 사랑을 주지만,
자녀도 그만한 것을 보답하는 셈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랑할 기회를 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소중한 선물이며,
만약 그런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너무나도 비참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주는 것은 언제든지 기억에 담아두는 대신,
받는 것은 쉽사리 잊어 버리는 버릇이 있다.

-벤 자이언 복서의 장미의 향변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