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의 독재자였던 히틀러는
여성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피했다고 합니다.
한 여인을 지배하기가 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한 사람의 사랑을 구하자면
그가 무엇을 좋아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고,
그 사랑을 지속 시키려면
그가 무엇을 싫어하는지까지
동시에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성이 깃들이지 않고선
사랑의 씨앗은 뿌리를 내릴 수 없는 것이지요.
노력과 인내 없이 사랑의 싹은 자라날 수 없으며,
열정과 신뢰 없이 사랑의 꽃은 피지 않습니다.
또한 꽃잎이 떨어져야 열매가 생기듯
헌신적인 희생이 따르지 않고선
사랑의 열매는 결코 맺어지지 않습니다.


_이 정하님의 산문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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