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라면 먼저 또 하나의 고귀한것과 만나고있을것이다.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자신이 자신을 위해 행하는 꿈이다.
세계의 패권을 꿈꾸면서 많은 사람을 다스리고자 하는 꿈도있고
혼자서 탐구하는 꿈이 있는가 하면,
폭풍처럼 다른 몇천 몇만의 꿈을 뭉개버리는 꿈도있다..
꿈에 의해 지탱받고 꿈에 괴로워하고 그것에 의해 살고 죽고....;
그리고 꿈에 버림받은 후에도 마음속에서 계속 부추켜 간다.
그런일생을 영웅은 한번은 생각하고 그려볼 것이다.

꿈이라고 하는 신의,순교자로써의 일생을..!!!


태어나 버렸으니까 어쩔수 없이 그냥 살아간다.
그런 생활은 결코 참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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