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쉼 없이 달려야 하니 발에 날개가 있고,
시간은 창끝보다 날카롭기에 오른손에 칼을 잡았고,
시간은 만나는 사람이 잡을수 있도록 앞이마에 머리칼이 있으나,
그러난 시간은 지난 후에는 누구도 잡을 수 없도록 뒷머리칼이 없다.

고대 희랍의 올림포스 신전에는 시간의 신 크로노스의 신상이 있었습니다.
이 시상은 벌거숭이 젊은이가 달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발에는 날개가 있고, 오른손에는 날카로운 칼이 들려 있으며
이마에는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이 늘어뜨려져 있지만,
뒷머리와 목덜미는 민숭민숭한 모습이었습니다.
위의 시간에 관한 글은 ,,,,이 신상을 본 시인 포세이디프가 시간을 두고 노래한것입니다.

시간은 곧 기회입니다.
한번 놓친 기회, 한번 놓친 시간은
다시는 그 앞이마를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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