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꼭 버려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사는 동안에 그것은 빛나는 생활응 위한 강렬한 감정일 뿐입니다. 슬픔은 어떤 행복도 따라잡을 수 없는 나름대로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슬픔의 밤 위엔 언제나 기쁨의 신새벽이 깃드는 법! 우리 사는 동안에 진정으로 슬퍼해야 할 일은.. 슬픔을 단지 슬픔 그 자체로만 받아들여 결코 일어서지 못하고 허물어져버리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슬퍼해야합니다.//